우리가 매일 오가는 서울의 거리와 골목에는 수많은 시인의 시선과 목소리가 남아 있습니다. 서울의 산과 물, 궁궐과 성곽, 시장과 서민의 삶까지. 옛사람들은 익숙한 풍경 속에서 계절의 변화와 삶의 감회를 발견하고, 이를 한시로 기록했습니다.
조선의 문인들이 바라본 서울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이번 시민 강좌에서는 한시를 통해 서울의 공간과 사람들, 그리고 그 안에 깃든 시대의 정서를 함께 읽어 봅니다. 한 편의 시를 따라 옛 한양을 거닐며, 오늘의 서울을 새롭게 만나 보는 시간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 2026년 10월 13일(화) ~ 10월 22일(목),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 ~ 8시 30분
* 상세 일정
1) 첫 번째 강연
- 주제: 앵두 익는 섬에서 살구꽃 핀 언덕까지: 한시로 만나는 서울
- 강사: 박동욱, 한양대 인문대학 부교수
- 일시: 10월 13일(화), 저녁 7시~8시 30분
2) 두 번째 강연
- 주제: 손가장을 노닌 문인들: 한시로 만나는 정릉의 풍경
- 강사: 최고경, 고려대 글로벌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
- 일시: 10월 15일(목), 저녁 7시~8시 30분
3) 세 번째 강연
- 주제: 서울 팔경: 한시로 만나는 성북동의 풍경
- 강사: 신두환, 국립경국대(구 안동대) 명예교수
- 일시: 10월 20일(화), 저녁 7시~8시 30분
4) 네 번째 강연
- 주제: 탕춘대와 세검정: 한시로 만나는 서울의 명승
- 강사: 윤재민, 고려대 명예교수
- 일시: 10월 22일(목), 저녁 7시~8시 30분
* 장소 : 성북문화원 1층 소강당
* 대상 : 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 (선착순)
* 접수 : 아래 주소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속 및 응답
https://form.naver.com/response/Dj13wFmKNUj
* 주최/주관 : 성북문화원, 고려대학교 글로벌인문학연구원
* 문의 : 성북문화원 070-8670-1634
